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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브랜드 타운, 대전 관저지구 '관저 더샵 2차'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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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단지 흥행으로 지역 내 높은 인지도 형성,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기대
- 소비자들도 검증된 브랜드, 건설사 선호.. 준공 후엔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꼽혀
- 대전 관저4지구, 지역 내 최고 청약기록 세운 ‘관저 더샵’에 이어 2차 10월 공급


관저 더샵 2차 조감도

관저 더샵 2차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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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시리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리즈 아파트는 단일 단지가 아닌 1차에 이어 연이어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를 말한다. 전체 단지가 합쳐져 대규모 주거 타운이 꾸려지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나 커뮤니티 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1차 공급을 통해 수집된 지역 소비자들의 요구와 취향을 후속 분양 상품에 반영,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도권보다 대단지 아파트가 적은 지방에서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부상돼 더욱 선호도가 높다. 거래가 많아 환금성이 좋고, 주변의 아파트 매매시세를 주도해 집값 하락기에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덜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동일 브랜드로 여러 차례 분양이 이뤄지는 건 그만큼 지역 내에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것”이라며 "대규모 브랜드타운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 가을 분양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 타운’, 어디서 나오나?
내달 분양을 앞둔 ‘시리즈 아파트’ 단지들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곳은 작년 공급되며 대전 최고 청약 신기록을 세운 ‘관저 더샵’의 후속물량이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3위의 대형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41블록에 '관저 더샵 2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관저 더샵 1차’에 이어 1년 만에 공급되는 2차 물량이다. ‘관저 더샵 1차’는 평균 청약률 27대 1, 최고 청약률 44대 1이라는 대전 최고 청약률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에 오늘 10월 공급예정인 2차 물량에 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주차장 2개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101㎡, 총 9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46가구, △84㎡ 609가구, △101㎡ 9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이 포함됐다.

관저4지구는 관저지구 중 유일하게 민간공급 택지로 조성돼 주거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관저 더샵 1차’에 이어 ‘관저 더샵 2차’가 공급되면서 더샵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향후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관저 더샵 2차’는 전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뛰어나며 판상형, 이면개방형 설계를 적절히 배치해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전체의 약 95%가 구봉산 등 단지 외부 조망을 확보했다.

인근으로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건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며 초,중,고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서대전IC와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계획)이 가까워 대전시 도심 및 외곽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BRT(간선급행버스)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관저 더샵 2차’의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515번지(마치5상가 2층)에 마련됐다. 견본주택 위치는 대전 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이며, 오는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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