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3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00만 시민 대화합과 '사람들의 용인'의 희망찬 미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는 용인거리아티스트인 '크러쉬피버'의 남성 4인조 밴드공연이 펼쳐지고, 용인시 인구 100만 돌파와 시승격 20주년을 축하하는 각계각층의 용인시민 축하메시지 영상이 상영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올해 시민의 날은 용인시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하고 시 승격 2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날"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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