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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제3기 힐스테이트 멘토링 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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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제3기 힐스테이트 봉사단원들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제3기 힐스테이트 봉사단원들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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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현대건설 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제3기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 직원이 미래 엔지니어, 경영자 등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일대일 진로상담을, 대학생 봉사자는 청소년의 학업향상을 담당하는 교육 장학 프로젝트다.

오는 9월말부터 2017년 7월 31일까지 건축, 토목, 플랜트, 경영 등 다양한 부문에 멘토링 역할을 하게 된다. 멘티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자, 직원 봉사자 각 1명씩 3인 1개 조로 총 20개 조로 구성해 희망 진로에 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했다.
활동을 마친 대학생 멘토에게는 장학금, 현대건설 임직원과 전공진로 탐색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올해 3년째인 봉사단에는 청소년 지원 뿐만 아니라 대학생 멘토, 현대건설 임직원들의 참여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1기에 14개조(42명)로 시작해 2기 16개조(48명), 이번 3기 20개조(60명)로 사회적 나눔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2기 청소년 교육 대상자의 40%가 멘토링을 재신청을 할 만큼 효과는 커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국 사회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현대건설의 대표 교육 장학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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