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그린자켓 홀인원 프로모션’ 진행

“홀인원하고 순금 트로피의 행운을”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36.5도 프리미엄 저도수 위스키 ‘그린자켓’ 고객 대상으로 ‘그린자켓 홀인원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부터 11월말까지 두 달간 그린자켓의 핵심 타깃층인 3040 세대들이 가장 관심 있는 스포츠인 골프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그린자켓을 판매하는 업소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이 참여 가능하며 해당 업소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벤트 기간 내 전국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시 경품이 제공된다.

국내 18홀 이상 정규코스를 가진 골프장(골프장 협회 소속)의 홀인원 증서와 참가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 당첨 사실이 인정된다.

홀인원의 주인공에게는 그린자켓 제품 모양으로 특수 제작된 250만원 상당의 순금(24k) 10돈(37.5g) 트로피가 증정될 예정이다.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그린자켓과 함께 골프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자켓은 국내 유일의 숙성 연산이 표기된 36.5도의 저도 위스키다. 제품명인 ‘그린자켓’은 세계적인 골프대회에서 우승자에게 입혀 주는 녹색 자켓에서 유래하여 최고 위치에 오른 것을 상징한다.

최고에 오른 사람들이 승리와 성공의 순간을 기념하기에 제일 잘 어울리는 위스키임을 의미하며, 나아가 한국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져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