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김포도시철도 운양역(2018년 하반기 개통 예정) 인근에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 '라비드퐁네프'와 한강조망(일부)이 가능 한 오피스텔 '태영 데시앙루브'가 분양 중이다.
라비드퐁네프는 프랑스 파리의 건축양식을 재해석한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파리의 명소를 모티브로 한 특화된 거리와 공간구성으로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행사인 에이지개발과 외부환경디자인 전문 업체인 디자인그루는 수차례 프랑스 파리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파리지엥의 라이프스타일과 프랑스의 건축양식에 대한 분석을 실시해 설계를 완성했다. 시공은 태영건설이,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맡았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운양동 1306-7 일대에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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