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임대료 인상 자제하기로 한 '장기 안심 상가' 모집
모집 공고일인 22일을 기준으로 상가 임차인이 영업을 하고 있고 5년 이상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기로 임차인과 상생 협약을 체결한 상가의 건물주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장기 안심 상가 선정심사위원회가 상생 협약 내용과 젠트리피케이션 억제 효과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다음달 20일까지 각 자치구 담당부서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자치구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장기안심상가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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