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한 2016 리우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장애등급 S4)에서 39초3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3관왕.
한국 선수 중 패럴림픽 최다관왕은 1988년 서울패럴림픽에서 4개 금메달을 획득한 육상 손훈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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