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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신테카바이오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착수

최종수정 2016.09.09 10:36 기사입력 2016.09.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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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오른쪽)와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가 파킨슨병 치료제 조기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이노스메드)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오른쪽)와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가 파킨슨병 치료제 조기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이노스메드)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코넥스 상장회사 가 파킨슨병 치료제 조기 개발을 위해 신테카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섰다.

신약 바이오회사 카이노스메드는 유전체 분석 및 빅데이터 기업 신테카바이오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핵심기술을 응용,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많은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환자가 6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현재 임상 완화제만 사용하고 있을 뿐 근원 치료제는 전무하다.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신약은 파킨슨병의 진행을 차단하는 혁신적인 물질로 현재 임상 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구는 카이노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 기술에다 신테카바이오의 개인 유전체 앱 분석기술 및 인 실리코(In Silico) 임상시험 기술을 응용해 이뤄진다. 카이노스메드 측은 “약 효능을 유전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임상결과에 적용하는 것으로, 임상개발은 물론 바이오마커 개발 등에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서울대 분당병원 신약개발 바이오 이미징센터와 신약의 뇌분포 조사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고, 같은 달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과도 파킨슨 질환과 신약의 메커니즘을 공동 연구하는 협약을 맺었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2007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전용 수퍼컴퓨팅 기술’을 이전받은 연구소 기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유전체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개발한 ‘맞춤의료를 위한 개인유전체 맵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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