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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길 2코스, 붉노랑 상사화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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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특색 있는 테마 길로 조성한 부안 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에 붉노랑 상사화가 만개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 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 상사화는 이번 주가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마실제 제2코스는 붉노랑 상사화와 서해바다의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황홀한 장관을 연출한다”며 “이번 주말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에서 가족·연인·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 마실제 제2코스와 함께 대한민국 분단의 아픔이 있는 해안가 군부대 초소 및 철조망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는 부안 마실길 제3코스(성천~격포항) 등도 걷기 명소다.

부안군은 부안 마실길 제3코스에 있는 1960~70년대 설치된 군부대 초소 및 시설물을 정비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장소로 조성했으며 철조망에는 가리비를 활용한 소원길을 조성해 가리비 껍질에 소원을 직접 적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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