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41mm 스테인리스 스틸, 3년 무상보증 서비스도

그로바나 시계 '클래식 컬렉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1924년 탄생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시계 그로바나가 클래식 시계의 정수를 보여주는 컬렉션을 내놨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은 41㎜ 사이즈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기요셰 패턴 다이얼, 고풍스러운 핸즈ㆍ크라운과 스위스 무브먼트가 조화를 이루는 도회적인 컬렉션이다. 또한 빛 반사 방지 및 항스크래치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 및 크로노그래프, 날짜, 30m 방수 기능 등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화이트 또는 로즈 골드 컬러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컬렉션은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로바나는 롯데백화점 본점 등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SM면세점 및 전국 그로바나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68만원이다. 올해로 92주년을 맞이한 그로바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구축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