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통에서 10년 숙성시킨 100% 순 쌀 원액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품격 높은 가치와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10년 숙성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016년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2개로 구성돼 있으며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정성껏 포장해 선물의 격조를 한껏 높였다. 가격은 3만5000원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일부 지점에서 판매된다.
한편, 일품진로는 2006년 4월 첫 출시돼 지난 해 192% 판매 성장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7월까지 전년동기 대비 149% 넘게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천 국제공항을 비롯, 세계 주요 국가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주류만을 판매하는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돼 판매 중이며 호텔, 고급 한정식, 일식 집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핫 플레이스나 이자카야 등으로도 판매처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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