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오는 10월 4일까지 ‘바다거북 라온이와 떠나는 바다별 여행’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김종호 기자]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오는 10월 4일까지 ‘바다거북 라온이와 떠나는 바다별 여행’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다거북인 라온(‘즐거움’의 순 우리말)이가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 ‘바다별’, ‘신비의 섬’ 등에서 모험을 한다는 컨셉으로 12점의 유화 작품을 마린라이프 3층에 전시해 해양생물들과 미술 작품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아쿠아플라넷 여수를 방문해 입장권을 구매하는 광주광역시 및 전남도민 본인에게 전 품목 50% 할인이 적용되는 ‘폭염 속 시원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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