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취약계층 가정 등 총 220곳을 방문해 급수시설을 무료 점검한다.
또한,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 계층의 기타 생활 불편사항도 상담해 줄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해온 급수시설 점검 서비스를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까지 236곳을 무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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