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주급 2만 달러(약 2220만원)를 받는 투어가이드가 화제다.
18일 한화갤러리아는 주급 2만 달러 투어가이드를 뽑는 갤러리아면세점63의 이벤트에 3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파워 블로거, 유학생, 대학생, 교사, 회사원,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이들 가운데 50명을 1차로 선발, 다음달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공개투표로 10명을 추린 다음 투어가이드 계획서에 따라 3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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