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산업은행이 ▲인수합병(M&A) 시장의 활성화와 ▲모험자본 지원,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국내 펀드운용의 글로벌화 등을 위해 8000억원을 출자해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산은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항목과 선정방식을 심사에 응한 모든 운용사에 공개하기로 했다. 산은은 앞으로 구술심사와 내부 승인절차를 거쳐 16개의 위탁운용사를 9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최종 선정일부터 6개월 이내에 펀드 결성을 마쳐야 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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