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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BGF리테일, 목표주가 21만→23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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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5일 BGF 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태홍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3650억 원, 6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23.1%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7월 이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2분기 50%의 성장세를 기록한 신선식품(Fresh Food·F/F)은 물론 음료 ? 아이스크림 등 고마진 상품에 대한 수요 확대로 편의점 성수기 효과를 오롯이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는 이유에서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담배비중 안정화 구간에서 차별화 상품 확대에 기반한 상품마진 개선이 진행될 경우 상품마진(GPM)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며 "판관비(지원금) 부담의 지속적인 축소가 더해지면 이익 레버리지 효과도 가능케 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4.6% 증가한 1조2725억원, 영업이익은 22.1% 늘어난 627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25.1% 증가한 523억원을 기록, 시장 추정치 평균(컨센서스)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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