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무형 사무인력 수료식 열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언제든지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19명의 예비 사무인력을 양성을 기념하는 수료식이 지난 2일 영암군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ERP사무인력 양성과정은 전문화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암지역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5월10일 개설되었으며, 3개월간 컴퓨터 활용과 ERP회계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형 사무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한편, 영암군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영암군의 지원으로 1촌기업협약, 여성인턴사업, 환경개선지원금 등 기업체와의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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