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고위 과정은 기업인, 전문가, 공무원, 언론인 등 총 50명 내외로 선발 예정이며, 올 9월21일부터 2017년 3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카이스트(KAIST) 세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청과 특허청, KAIST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공동노력을 하기로 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설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16일 KAIST 서울 도곡캠퍼스에 개설된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과정'에서는 제1기 수강생 50명이 9월21일 수료를 앞두고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KAIST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KAIST 동문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강연회 참가 특전도 부여한다.
입학 신청은 올 8월24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응시접수가 가능하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공식 홈페이지(futures.kaist.ac.kr/AIP2)나 전화(044-865-4250)로 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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