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이에 오는 9월30일까지 상호금융의 역사와 함께한 '원년고객', 초기 통장, 상패 등의 뿌리자료를 구한다.
허식 대표는 "47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위해 고객을 섬세하게 배려하고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을 더욱더 잘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상호금융은 첫 원년고객으로 선정된 경북 봉화 춘양농협 고객 권상근씨(96세)를 서대문 농협중앙회로 초청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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