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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진건지구의 마지막 기회,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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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한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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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진건지구의 마지막 민영 아파트인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의 견본주택에는 개관 당일인 22일에만 총 6천여명이 내방했으며, 3일째인 24일까지는 약 2만2천여명이 방문하며,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궈져 있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다산신도시 내에서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이라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근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높은 희소가치는 물론, 수도권 중대형 공급 감소와 리터루족 증가 등이 꼽히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지난 5년간 수도권에서 공급된 전용 85㎡ 이상 중대형 물량은 전체 공급 물량(420,618가구)의 14%인 58,922가구에 그쳤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경기가 침체되면서, 2011년 21.6%를 기록했던 중대형 공급 비율은 지난 해 9.9%로 한 자리 수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상항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꾸준한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수도권의 중대형 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맞벌이, 육아문제, 노후대비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부모와 집을 합치려는 리터루족도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집을 넓혀 이사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수도권 내 중대형 아파트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해지고 있다” 며 “특히 그동안 중대형 공급이 뜸했던 남양주, 시흥, 용인 등의 지역에서는 이를 기대하는 수요가 많이 형성돼 추후 분양 예정 단지들의 귀추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유승종합건설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블록에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의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총 316가구로 전용면적 84~109㎡ 전 세대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위치한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지금동, 도농동, 진건읍 배양리 일대에 조성되는데, 지난해 다산신도시에 분양된 총 7,320가구 중 중대형 가구가 전체의 3.2%인 단 204가구만 공급돼 이번 공급에 그 기대감이 더욱 높게 나타난다.

우선,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가칭)과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개통이 되면 잠실ㆍ강남권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외 2025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를 포함해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으로 지역 내외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시설 부지가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에도 편리하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왕숙천을 따라 약 10만여㎡의 수변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왕숙천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위치해 우수한 주거여건을 가진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의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며,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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