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 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지역 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녹색어머니연합회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혜웅 서장은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녹색어머니회의 안전지도 활동으로 때문인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 서장은 이어 “앞으로도 스쿨존에 대한 시설개선 등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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