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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탄산수 열풍…해마다 2배씩 폭발적 성장

최종수정 2016.07.09 08:00 기사입력 2016.07.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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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즙 제형의 블랜딩 제품 주목
톡 쏘는 탄산수 열풍…해마다 2배씩 폭발적 성장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탄산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탄산수 시장 규모는 약 800억 원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 역시 성장세가 이어지며 시장 규모가 1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이렇듯 탄산수의 위세가 날로 높아지자, 탄산수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새로운 식감을 만들어내는 과즙 제품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라임, 자몽, 유자 등 과일의 달콤하고 건강한 맛을 농축한 과즙 블랜딩 제품은 탄산수의 톡 쏘는 청량감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개인 취향에 맞게 음료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모디 슈머’ 트렌드와 맞물려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이에 관련 업계는 탄산수와의 ‘케미’를 강조한 제품을 앞세워 수요층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나섰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영양이 뛰어난 과일을 담은 ‘블랜딩티’의 기존 3종(‘유자&홍차’, ‘아사이베리&레몬’, ‘오미자&자몽’)에 이어 신제품 ‘깔라만시&라임 블랜딩티’를 출시하며 탄산수 열풍에 가세했다.
복음자리의 ‘블랜딩티’는 카페에서 즐기는 블랜딩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액상 형태로 제조되어 탄산수에 쉽게 희석되며 손쉽게 과일 에이드로 즐길 수 있다. 깔라만시, 아사이베리, 오미자, 자몽 등 슈퍼푸드로 불리는 과일을 적절히 조합해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복음자리의 블랜딩티 4종은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달 말까지 옥션에서 블랜딩티 1종과 탄산수 5병을 묶은 특별 기획 세트를 3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쁘띠첼 워터팝’은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에서 출시한 신개념 과일 발효식초 음료다. 용기를 누르면 과일 발효액이 물줄기처럼 분사돼 양 조절을 할 수 있는 워터 인핸서 형식으로 제조됐다. 과일 발효식초의 농도를 짙게 농축하였으며 청포도, 레몬, 믹스베리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 탄산수에 넣으면 과일 맛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시판 중인 기존 과일 발표식초가 크고 용량이 많아 휴대가 불편하다는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 ‘쁘띠첼 워터팝’은 올리브영과 편의점에서 탄산수와 동반 진열해 판매되고 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탄산수에 섞어 마시는 과일농축액 ‘믹스(my:x)’를 출시했다. 건강음료 제품군에서 선호되는 레드자몽, 그린애플, 골드코코넛믹스로 구성되었으며, 하나의 제품으로 약 10컵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1회 섭취 시 칼로리가 5~6kcal로 낮아 다이어트용에 적합하다.

시럽 전문 기업 샷 베버리지스가 가정용 과일 액상차 시럽 ‘쿼터패스트 3종’을 출시했다. 뉴질랜드산 청정 원재료들을 사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유지한 것이 특징으로, ‘핑크 그레이프후르츠’, ‘바닐라’, ‘버터 스카치’ 3종으로 구성됐다.

‘핑크 그레이프후르츠’는 자몽을 베이스로 과일의 농축액과 천연향을 블랜딩했으며, ‘바닐라’와 ‘버터 스카치’는 유럽의 분위기를 담은 이색적인 맛과 향을 자랑한다. 쿼터패스트의 신제품은 백화점 및 드럭스토어,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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