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복음자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복음자리 전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
복음자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과일가공 전문 기업 복음자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2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에 나섰다.

복음자리는 1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복음자리 본사에서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과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자리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음자리는 전제품에 대한 판매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하게 되며, 이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복음자리는 2015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첫 협약을 맺은 이후 ‘천사의 잼 캠페인’ 등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선 바 있다. 올해 역시 저소득층 어린이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현택 복음자리 대표이사는 “기부를 통한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작년에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갱신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음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수확되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가공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과일잼?과실차를 비롯해 자연에서 온 과일칩, 블랜딩티 등의 홈디저트류와 유아 간식 브랜드 ‘아기랑 소곤소곤’으로 영유아 전용 간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