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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슈 이너프 물티슈, '2016 K-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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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이씨프로젝트는 자사의 베슈 이너프 물티슈가 '2016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 시상식에서 디자인 분야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2016 K-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명문 RISD, 카네기멜론, 파슨스디자인스쿨 등 세계적인 교수진들이 수준 높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출품작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올해는 중국, 한국, 미국 등에서 약 1,7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60%는 외국 출품작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2016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Winner)'에 선정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심사 기준인 심미성을 비롯, 희소가치 및 콘셉트 전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임을 증명했다.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제품의 안전성에 최대 중점을 두고 개발, 피부 저자극 안심 판정을 받아 검증된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물티슈의 실구매자와 사용자가 부모라는 사실에서 착안, 기존 유아용품의 디자인과 차별화시켜 현대적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부모의 패션 아이템이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거실, 부엌 등 일상 생활 공간에서부터 소풍, 물놀이, 나들이 등 특별한 야외 활동 장소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유아용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부모가 직접 사용하기에도 무색하지 않도록 감각적인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면서 "올바른 품질은 유아물티슈의 기본 중의 기본이며, 이제는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한발 앞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2016 K-디자인 어워드'는 국내에서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7개국 18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전 세계의 디자인, 회사,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준 아이디어 작품을 선별해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델(Dell)컴퓨터'가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하며 수상작 중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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