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지난 1957년 제 1회 미스코리아 대회가 개최된 이후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사회공헌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다. 지난 22일 녹원회 주최로 진행된 바자회는 '아이들의 행복이 미래다'를 주제로 자라나는 어린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폭력과 학대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또 이미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피플(GOOD PEOPLE)과의 협약을 통해 아동보호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바자회에 전달한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아기 물티슈에 대한 선택의 고민을 끝내고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물티슈다. 특히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피부임상기관 더마프로에서 실시하는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 피부 저자극 안심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뛰어나다. 화장품법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99% 이상의 퓨어워터와 자극을 최소화 한 전성분으로 구성됐으며,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셀리온 원단을 사용하고 허니워터 추출물, 애플민트 추출물, 녹차 추출물 등 자연유래 성분이 첨가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씨프로젝트 관계자는 "어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면당하는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보다 더 확대해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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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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