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봉 정상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시종면(면장 문길만)은 태산봉 정상에 있는 태산정을 재정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정비에 앞서 지난 4월 시종면은 태산봉 산책로 800여 미터를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주기적인 정비를 진행해왔다.
시종면 관계자는 “앞으로 정산 부근 정비를 통해 시종면의 넓은 평야와 월출산 및 영산강을 넘어 남악신도시까지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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