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백예린이 같은 그룹 15&(피프틴엔드) 멤버 박지민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백예린과 애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를 듣던 백예린은 "멤버 박지민과 학교도 같고 반도 같아서 매일 붙어있다. 일 얘기를 하면 싸운다"면서도 "친구로서는 잘 맞는다. 제가 박지민을 되게 부러워한다. 눈도 크고 코도 오똑해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예린은 20일 신곡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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