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순창군 민원실, ‘새 근무복 입고 고객만족 서비스 새단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순창군 민원실, ‘새 근무복 입고 고객만족 서비스 새단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 민원실이 민원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10일부터 민원실 전 직원이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해 쾌적해진 민원실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은 통일된 근무복 착용이 깔끔한 이미지 창출은 물론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데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근무복 착용이 더울 날씨에도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민원실은 이외에도 민원실 내 민원인 쉼터에 혈압측정, 스트레스 측정 등 건강측정 코너, 민원서류 음성전환서비스, 북카페 신간도서 비치 등 민원인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불편함 없는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이 민원사무를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민원신청서 외국어 해석본도 제작, 비치해 수요자중심의 민원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귀례 민원과장은 "새로운 근무복으로 착용한 만큼 새 마음 새 각오로 민원인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민원창구 직원들의 작은 변화가 더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실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