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는 영국 보험자협회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등 미래혁신기술관련?정례적 논의와 이와 관련한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각국의 보험협회로 구성된 국제보험협회연맹(GFIA) 아일랜드 총회에서는 각국의 보험협회가 자율주행차 상용화로 인한 보험업계 대응 필요성을 인식하고 워킹 그룹 구성을 제안했다.
손보협회는 영국의 ADIG와 같은 협회-업계-연구기관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해 정부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율주행차 관련 업계 영향에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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