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53)이 가정폭력혐의로 아내 엠버허드에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은 가정 폭력 혐의로 피소된 조니뎁에게 "재판 첫 심리가 열리는 6월 17일까지 아내인 엠버허드(30)에게 연락 및 91m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27일(현지시각) 명령했다.
이어 엠버허드는 "남편이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했다. 해코지를 당할까 이혼 소송과 별개로 남편의 접근 금지를 법원에 요청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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