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내는 다음달 7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제63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를 후원한다. 서울오라토리오는 오라토리움 음악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1991년 창단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다.
오는 7월24일부터 8월1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 콩쿠르(이하 IADCC)'도 후원한다. 체코 프라하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위업을 기리고 전 세계 젊고 실력 있는 작곡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대회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국내외 음악회에 대한 후원 등을 통해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마케팅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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