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한국자원순환재활용연합회 광산구지회(지회장 김영일) 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월곡2동 원룸촌일대 대청소를 벌였다. 대청소에는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도 함께 했다.
연합회에서는 2014년부터 광산구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선정하여 두 달에 한 번 청소 봉사를 하면서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한국자원순환재활용연합회는 1997년 9월 설립되었으며 2010년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어 재활용 기술개발 등을 통해 재활용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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