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5·18구속부상자회 광산구지회(회장 김정섭)가 14일 광산구와 함께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5·18민중항쟁 35주년을 기념하고, ‘광주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는 ‘5월愛(애) 주먹밥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부상자회 회원과 광산구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은 광주송정역에서 만난 시민과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주먹밥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5·18사진전을 비롯해, 난타공연과 민중가요 부르기 등 문화공연도 더해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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