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유로·달러 1년 예상치, 유로당 1.05달러로 조정
도이체방크와 골드만삭스가 최근 잇따라 올해 패리티는 없다는 전망을 내놓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하루 전날인 12일에는 도이체방크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예상이 바뀌었다며 올해 연말 유로·달러 환율 예상치를 유로당 1달러에서 유로당 1.05달러로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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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지난해 연말만 해도 14개 대형 은행들이 2016년 말이면 달러 가치가 유로에 비해 등가이거나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장기적으로 유로 약세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로·달러 환율 24개월 예상치는 유로당 0.95달러, 36개월 예상치는 유로당 0.90달러로 제시했다.
도이체방크도 2017년 말까지 유로 가치가 유로당 0.90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는 기존 예상치 유로당 0.85달러보다는 하락 예상폭을 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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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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