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최근 이란 산업개발청과 전기차 개발사업 관련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전기차 6만대를 생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 규모는 조 단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순조롭게 협상이 진행될 경우 올해 안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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