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 주최 시상식 행사에서 최재열 신한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이(왼쪽부터 세번째)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경영 은행상 수상 후 아시안 뱅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시상 주관사인 아시안뱅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금융전문지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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