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지난 3월 경상수지가 2조9804억엔 흑자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2조9656억엔을 웃돌았다.
3월 무역수지는 9272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 불황형 흑자 형태를 보였다. 3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9.8% 줄었고 수입은 20.0% 감소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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