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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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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여성의 폭력을 추방하는 거리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장흥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여성의 폭력을 추방하는 거리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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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이 아동·여성 폭력 추방 거리 캠페인 및 서명운동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난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여성의 폭력을 추방하는 거리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장흥교육지원청, 장흥경찰서, 장흥우리병원, 장흥종합사회복지관,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장흥군청에서부터 장흥버스터미널까지 거리 행진을 펼치며 아동·여성 폭력 추방을 위한 홍보와 주민 계도 활동에 나섰다.

이날 차 없는 날로 어린이 날 행사를 운영한 중앙로 거리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폭력 추방 서명운동을 하고 홍보물품으로 우산을 제작해 배부했다.
장흥군은 지난 2008년부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구성해 매년 각종 폭력 추방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아동 안전지도를 제작·배포해 관내 아동과 여성들의 안전과 폭력 추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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