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제로투세븐이 어린이날(5월5일)을 맞아 영은미술관과 함께 개최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인 영은미술관에서 개최된 2016 어린이날 미술대회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미술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행복한 미술관 나들이’, ‘제로투세븐 캐릭터와 함께하는 대회’ 주제에 맞춰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어린이날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토끼 먹이주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판화 및 도예공방 체험 등이다. 가족들은 따뜻한 날씨에 미술관이 위치한 수려한 자연림 내에서 프라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음악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즐겼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어린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문화 융성에 앞장서고자 영은미술관과 함께 미술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을 선보이고,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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