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악동뮤지션 청음회'에 1만 명 모여…생중계 시청자도 10만 명 돌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악동뮤지션 청음회.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악동뮤지션 청음회.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악동뮤지션이 청음회에 1만명이 몰렸다.

5일 오후 3시경 악동뮤지션은 성동구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새앨범인 '사춘기 상'(思春記 上) 청음회를 열고 더블 타이틀곡인 '리-바이'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등의 수록곡을 들려줬다.
이날 청음회에는 1만 명이 운집했고 네이버 브이앱 생중계 시청자도 10만 명을 돌파해 이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청음회에서 남매는 "걱정을 많이 하고 긴장했는데 어떤 곡이 가장 좋았으냐"고 물은 뒤 "음악에 대한 좋은 반응과 환호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찬혁은 '리-바이'에 대해 "가사만 들으면 이별 노래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니다"며 "내가 사춘기 때 사람들과 만나 금방 헤어지는 게 상처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럴 때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자는 마음에서 쓴 곡으로 사람에게 상처받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면 괜찮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에 대해 수현은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신나는 곡으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신기하다'는 내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