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볼보자동차, SBS 드라마 '딴따라'에 올 뉴 XC90 등 차량협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볼보자동차 올 뉴 XC90

볼보자동차 올 뉴 XC90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배우 지성과 혜리의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에 7인승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XC90'를 비롯한 인기 차량을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3월 초 국내 공개 이후 예약판매 중인 올 뉴 XC90을 드라마에 최초 협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4월말까지 두 달 여 동안 사전계약 총 480대를 돌파하며 예약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는 신형 XC90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비정함과 냉혹함으로 연예계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바닥으로 떨어진 뒤 온정과 진정성으로 재기하는 신석호(지성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믹 발랄 인생 프로젝트' 드라마를 표방한다. 극중 남자주인공 신석호는 당대 최고의 남녀 아이돌 그룹을 키워내며 승승장구하다가 음모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잃어버린 진정성을 되찾고 재기에 성공하는 캐릭터다. 인간미 넘치는 석호는 '인간 중심'의 북유럽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올 뉴 XC90을 탄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형 XC90은 국내 공개 이전부터 큰 기대를 모아온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업계 가장 진보한 것으로 평가 받는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자전거와 동물까지 감지하는 안전시스템 등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석호의 오랜 여자사람친구이자 음반 투자사의 부장인 여민주(채정안 분)는 세련되면서도 당찬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스포츠 세단 S60을 탄다. 신석호와의 경쟁 구도로 극중 갈등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다소 거친 캐릭터의 김주한(허준석 분)은 볼보의 크로스컨트리(V60)를 탄다.
볼보자동차는 브랜드 내 세부 모델별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PPL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에릭 주연의 드라마 '연애의 발견'과 정우성의 감성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등에서 젊고 감각적인 차량과 주인공을 매치시켜 고객들에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현재는 주말 저녁 시간 방영되는 가족드라마 '아이가 다섯'과 '그래, 그런거야'에 XC60과 S60, S80 등 국내 인기 모델을 대거 협찬하며 개성있는 패밀리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