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삼성생명, ING생명, 라이나생명, 교보생명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 지급여력(RBC)비율 평균은 253.4%로 2014년(276.56%)보다 23.16%포인트 감소했다.
소비자성에서는 한화생명과 라이나생명이 공동 1위에 올랐고 교보생명과 신한생명이 공동 3위에 포진했다.
업계 평균 위험가중자산비율은 30.57%로 1년새 0.98%포인트 늘어났고, 가중부실자산비율은 0.13%로 0.02%포인트 감소했다.
수익성 1위는 교보생명이었고 한화생명이 2위, ING생명이 3위였다.
업계의 총 당기순이익은 3조5930억원으로 3545억원 증가했으며, 삼성생명이 1조839억원으로 업계 이익의 30.2%를 점유했다.
반대로 알리안츠생명(874억원), 현대라이프생명(485억원), BNP파리바카디프생명(234억원), 에이스생명(204억원) 등 4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