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여자들은 국가 공간정보 정책, 드론 및 자율주행 등을 활용한 공간정보 창업,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 및 자율적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비즈니스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지난 2014년 제1회 캠프에 참여한 바오미르는 융복합 프로그램 과정에서 팀을 이룬 벤처기업과 기업인수합병(M&A)을 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해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참가한 모스는 융복합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신규 인력 채용, 펀딩자금 확보 등을 통해 법인 설립 전 3억원 가량 매출 계약고를 올리기도 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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