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29일 대구시를 방문해 대구의용소방대 40여 명과 함께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관람하고, 광주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타 조기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 29~30일, 광주시의용소방대 30여 명 대구시 방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촉구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9일부터 이틀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촉구를 위한 ‘광주·대구 의용소방대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광주·대구의용소방대 교류행사는 2015광주하계U대회 개최 홍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광주의용소방대는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광주·대구 의용소방대가 지역의 현안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 화합과 우정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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