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농업농촌 혁신대학 2과정, 이론·현장교육 추진 ‘호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전국 최고수준 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두 팔을 걷었다.
순창군이 운영하는 농업농촌혁신대학은 농업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소비자들이 찾는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가공, 마케팅, 농촌체험관광 실무 등 농업의 다차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선진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통해 6차 산업의 추진 사례와 온라인 판매 마케팅 전략에 관한 살아있는 정보수집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교육은 11월까지 진행되며 농업지적재산권 및 경영개선, 마케팅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순창군농업농촌혁신대학은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332명의 농촌 핵심 인력을 배출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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