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너랜드, 페인팅 클레이 완구 '천사점토 크림도우'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너랜드, 페인팅 클레이 완구 '천사점토 크림도우'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점토로 그림을 그리는 신개념 '페인팅 클레이' 완구가 국내 독자기술로 탄생했다.

국내 최대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www.donerland.co.kr)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입체그림과 꾸미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크림 타입의 신개념 미술놀이 점토 '천사점토 크림도우'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연 성분의 밀가루를 주원료로 만들어 입에 닿아도 될만큼 안전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색감, 색다른 사용법으로 그리기ㆍ꾸미기ㆍ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놀이가 가능해 창의력과 감성 발달 및 손놀림과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는 다재다능한 안심형 창의교구다.

짤주머니 역할을 하는 크래프트건(Craft Gun)에 크림도우 제품을 용기째 끼운 후 내용물을 짜서 사용하면 된다. 크림처럼 촉촉한 질감의 점토라 건의 손잡이를 살짝 누르면 부드럽게 빠져 나와, 5세 이상이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에 직접 점토를 묻힐 필요가 없어 간편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조금씩 짜서 사용하면 되니 버려지는 점토가 없어 경제적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도화지ㆍ캔버스ㆍ판지ㆍ플라스틱ㆍ유리ㆍ금속 등 다양한 바탕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완성된 그리기 작품은 1~2일 건조한 후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미니 세트(8,000원), 디자이너 세트(20,000원), 아티스트 세트(40,000원) 등 이번에 출시된 3종 모두 도구일체형 세트 상품이다. 최대 24색에 달하는 다채로운 컬러의 크림도우 제품 외에, 크래프트건, 빗살ㆍ육각형 등 장식용 줄무늬와 꽃ㆍ나비ㆍ별ㆍ하트 등 예쁜 모양을 만들어주는 모양촉, 따라그리기용 그림도안, 사용설명서, 제품보관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관함은 아티스트 세트에만 제공되며, 크림도우와 크래프트건, 모양촉, 그림도안은 상품에 따라 수량이나 종류에 차이가 있다.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점과 롯데닷컴ㆍ인터파크ㆍG마켓ㆍ11번가ㆍ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 완구점 및 문구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도너랜드는 '천사점토 크림도우' 출시 기념 어린이날 이벤트를 천사점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ngelclay.kr)에서 진행 중이다. 다음달 1일까지 '천사점토 크림도우' 홍보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함께 크림도우 클레이 놀이를 하고 싶은 친구나 가족을 태깅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4만원 상당의 '천사점토 크림도우 아티스트 세트'를 선물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