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7000억원, 59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 144% 증가할 전망"이라며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HA사업부의 경우 에어컨 성수기와 더불어 작년 원자재 가격하락 효과가 올 2분기까지 반영될 것"이라며 "전사에 걸쳐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경쟁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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