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인나, 눈물 흘리며 “'볼륨' DJ 하차 소식 내 목소리로 전하고 싶었는데 ”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사진=스포츠투데이DB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 DJ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인나는 27일 방송된 KBS쿨FM '볼륨을 높여요' 오프닝에서 눈물로 시청자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유인나는 “숨소리라도 나가면 방송 사고는 아닌거죠?”라며 “말이 안 나온다. 많이 생각을 하고 왔는데. 마음 먹은 것과 다르다.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유인나는 “원래는 오늘 방송에서 말을 하려고 했다. ‘볼륨’ 가족이 소식을 기사가 아니라 내 얘기로 듣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정한 게 오늘이었는데 먼저 기사로 알려졌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유인나는 오는 5월 8일 마지막 방송을 하고 4년 반동안 맡았던 '볼륨' DJ 자리를 내려놓을 예정이다. 유인나의 후임으로는 배우 조윤희가 발탁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