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 종합 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이 24일 남구 양림동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제 82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방 사내 봉사동호회 나누리 회원과 광주재능기부센터 장우철 사무처장, 손평길 이사, 박미경 사무처장, 자발적으로 참가한 재능기부자 그리고 지난 26일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 광주시 빛고을청년봉사단 13기 청년회원 등 20여 명의 재능기부자가 참가했다.
공사는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못한 집안을 정리한 다음, 방의 장판과 도배를 새로 하고 가구를 들여놓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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