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탁재훈, 전처 언급에 “그렇게 다정했었는데 나를 고소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라디오스타' 탁재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탁재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탁재훈이 전처와 이혼한 아픔을 개그로 승화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 시청자가 과거 탁재훈을 본 목격담을 보내왔다.
이 시청자는 "2001년 초반 일본에 놀러갔다 신주쿠 전철역에서 형을 봤다. 사진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면서 묻지도 않은 사촌 여동생과 일본 이모네 놀러왔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스포츠 신문을 통해 형이 사촌 여동생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탁재훈이 '사촌 여동생'이라 칭한 여성은 사실 그의 전처인 것.

이어 규현은 "지금은 사촌 여동생과 헤어진거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탁재훈은 "그렇다. 실컷 싸우고 헤어졌다"며 "사촌 여동생이 나를 고소했더라.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그렇게 다정했던 사촌 여동생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힘찬은 "나도 그때 쯤 한 번 뵀었다. 검정색 차를 타고 압구정의 한 영화관 쪽에서 내려 여성분과 카페에 가시더라"고 목격담을 더했다. 탁재훈은 "아, 내 사촌 여동생"하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